[이데일리] 홍보·판매 채널 부족 '로컬 브랜드' 상품·서비스…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늘려야

관리자
2025-09-25

2025-09-12

이민하 기자



지난 4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포럼(LBF)현장 (사진=LBF)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강릉(강원)=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지난 4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포럼(LBF)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로컬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지역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 모인 로컬 기업 관계자들은 “아무리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놔도 전국구 유통망 확대가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등을 통해 나름 성과를 거두고는 있지만 수도권 등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그러면서 로컬 브랜드 상품의 홍보·판매 채널 부족을 해소해 줄 해법이자 대안으로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을 지목했다. 휴가샵에 숙박 공급자로 등록된 강원도 고성 로컬 기업 삼박한집의 장문수 대표는 “지원 적립금을 이용해 숙소를 예약하는 비중이 확실히 늘었다”며 “전국 각지에서 온 투숙객들로 고객층도 한층 다양해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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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사단법인 로컬브랜드포럼

대표자: 홍주석, 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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