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정지연 편집장, 김태진 에디터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2025 로컬브랜드포럼 x 강릉] 서로 다른 파도가 모여 하나의 수평선을 만듭니다. 이번 포럼은 이 문장을 눈앞에 펼쳐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350여 명의 로컬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정책과 산업, 생활의 결까지 아우르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2박 3일 동안 무대 위 발표와 카페거리 밋업, 바닷바람 속 러닝과 네트워킹이 교차하며, 로컬은 단지 특정 지역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삶과 연결되는 보편적 의제임을 확인했습니다.
‘2025 로컬브랜드포럼×강릉’ 현장을 따라가며 그 안에서 오간 키워드와 목소리, 그리고 파도처럼 일렁이는 로컬의 가능성을 편집팀 르포와 전문가 참관기 형태로 담아봤습니다.
글 싣는 순서.
① [편집팀 르포] 강릉에서 만난 로컬생태계
② [전문가 참관기] 왜 지역은 로컬적 재해석이 필요한가

'2025 로컬브랜드포럼 x 강릉’ 포스터 ©LBF

‘2025 로컬브랜드포럼 x 강릉’의 주 무대였던 명주예술마당 ©L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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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정지연 편집장, 김태진 에디터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2025 로컬브랜드포럼 x 강릉] 서로 다른 파도가 모여 하나의 수평선을 만듭니다. 이번 포럼은 이 문장을 눈앞에 펼쳐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350여 명의 로컬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정책과 산업, 생활의 결까지 아우르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2박 3일 동안 무대 위 발표와 카페거리 밋업, 바닷바람 속 러닝과 네트워킹이 교차하며, 로컬은 단지 특정 지역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삶과 연결되는 보편적 의제임을 확인했습니다.
‘2025 로컬브랜드포럼×강릉’ 현장을 따라가며 그 안에서 오간 키워드와 목소리, 그리고 파도처럼 일렁이는 로컬의 가능성을 편집팀 르포와 전문가 참관기 형태로 담아봤습니다.
글 싣는 순서.
① [편집팀 르포] 강릉에서 만난 로컬생태계
② [전문가 참관기] 왜 지역은 로컬적 재해석이 필요한가
'2025 로컬브랜드포럼 x 강릉’ 포스터 ©LBF
‘2025 로컬브랜드포럼 x 강릉’의 주 무대였던 명주예술마당 ©L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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